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9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10년간 독점한 고양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9년간 총 6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3월 8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매출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비용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다양한 명의를 동요구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때로는 단체는 정치비용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법인 혹은 모임과 연계된 자본으로도 정치돈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그리고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돈을 200만 원으로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7년 이하 징역이나 4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8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4년 8월 13일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뒤인 2015년 6월 29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후원했다. 2016년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현대인들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3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8년을 시행으로 2025년 상반기까지 매년 가능한도인 6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8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40년 3월 7일, 2027년 2월 9일, 2029년 9월 10일, 2021년 1월 6일)로 동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본은 지난 화재복구업체 1년간 총 4000만 원에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화재청소 달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1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100만 원을 후원한 현대인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5년 기타, 2020~2024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8년 회연구원, 2022~2025년 기타로 적었다. 이렇기 때문에파악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